이번 힐링연수는 긍정적행동지원 운영 및 개별지원 대상학생 담당교사로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소진된 에너지를 회복시켜주고 정신적 피로와 고단함을 해소하여 내적 충전을 하고자 한다. 또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러 가지 학생지도의 경험과 교수 방법을 나누며 교사 간 위로와 협력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영화를 감상한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영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기와 학생지도의 경험과 교수 방법을 나누며 교사 간 위로와 협력을 도모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좀 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힐링연수 담당교사 박기범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으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심신의 힐링을 통한 직분에 맞는 내적 성장의 계기 제공 및 개별지원 대상학생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근무 중에 입은 정신적 피로와 고단함을 해소하고 신체적 리듬 회복 및 자아존중감,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