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위해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지난 2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총장-사업부서장”업무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원성수 총장과 단과대 학장들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사업 추진 교수와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주대 기획처 성과관리센터는 2019년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사업추진 부서장과의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문제점 진단 및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추진 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해결 방안 모색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정립했다.

공주대학교 기획처(처장 김영미)는 “총장-사업부서장”업무회의를 통해 차년도 추진 사업발굴 및 당해연도 사업성과를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사업기간동안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TRI-캠퍼스 균형발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주캠퍼스는 교육`문화컨텐츠, 천안캠퍼스는 융합기계부품/에너지`환경/New IT, 예산캠퍼스는 바이오로 지정해 캠퍼스별 특성화분야 육성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기획처 성과관리센터(센터장 정형근교수)에서는 75개의 국립대학 육성사업과 91개의 대학혁신사업을 교수, 학생,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주대학교는 이들 국가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립대학의 공적역할을 강화하며 충남과 세종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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