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소기업 아름다운 나눔 페스티벌 달로 지정

▲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게 성탄물품을 전달하며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6일까지 4일간, 중소기업계가 직접 제조·유통하는 물품을 기부 받아 중소기업중앙회 내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기업의 손길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을 ‘중소기업의 아름다운 나눔 페스티벌의 달’로 정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와 대대적인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성탄절까지는 원로자문위원회, KBIZ AMP총동문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8개 본부가 지역아동센터 1곳씩 매칭해 성탄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중소기업계의 릴레이 사랑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도 개별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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