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결핵 예방·퇴치사업 지원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 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결핵은 잊힌 과거의 질병이 아닌 현재도 한해 2만6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1800여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후진국형 질병”이라며 “학생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검진과 예방을 통한 결핵 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결핵 예방·퇴치사업 지원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 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결핵은 잊힌 과거의 질병이 아닌 현재도 한해 2만6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1800여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후진국형 질병”이라며 “학생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검진과 예방을 통한 결핵 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