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받은 교육적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학생들이 자진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기금은 학생들이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2019년 10월 16일)에서 입상한 시상금과 교수, 협약산업체 인사들도 함께 뜻을 모아 따뜻한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행사 진행 내내 모두의 얼굴에 웃음과 따뜻한 온기가 떠나지 않았다.
박노혁 교수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