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해서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두 시간을 자녀와 함께 볼링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빠와 함께 정을 나누는 미션을 수행하도록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아빠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빠가 주말에 시간을 내 줘서 고맙다, 두 시간이 짧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석연 교육과장은 “가정에서 보이는 아버지의 모습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2020년도에 아버지의 학교 참여 활성화와 능동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아버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