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분야의 유능한 스포츠 지도자 양성 학과로 각광
‘PEstival(Festival of Physical Education, 체육인의 축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학과 동문 선후배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Group-Exercise Ⅰ(짐볼), 댄스스포츠, 줌바와 점핑 트램폴린, 유소년 체육, 시니어 건강운동, 크로스핏, 요가 코러스, 치어(응원댄스), Group-Exercise Ⅱ(스텝박스) 등의 순으로 장장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각종 대회 및 시범공연 참가 등의 활동을 통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공실기 능력을 살린 다양한 생활체육 관련 창작무대를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주미 교수는 “대학에서 키운 역량을 잘 발휘해 생활체육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스포츠 지도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