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지식재산(디자인)을 발굴해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은 △지식재산 기반 교육 및 멘토링 △지식재산 권리화 △지식재산 사업화 검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늘 성과발표회는 지난 7월에 선발된 15개팀으로 5개월간의 창업 활동에 대한 성과 발표를 통해 최종 4개의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처럼 창업 동아리가 대외에서 성과를 거둔 비결은 선문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및 디지털 메이커스 기반으로 하는 창업 교육의 결실이다.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심연수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창업 교육의 성과는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를 대상으로 설계 및 제조 기술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을 기반한 교육 환경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결과"라고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