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겨울 아우터 상품전’ 및 ‘아웃도어 숏&다운 특집전’ 진행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3일 남겨두고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내달 5일까지 티셔츠(3만9000원), 스웨터(4만9000원), 아우터(7만9000원) 등 겨울 시즌 상품을 50~70% 할인해 선보이는 ‘슈페리어 겨울 아우터 상품전’이 펼쳐진다.

또한, 블랙야크, 빈폴스포츠, 아이더,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아웃도어 숏&다운 특집전’ 행사를 열어, 경량다운, 벤치파카, 숏패딩 등을 선보이고, 여성화와 핸드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포멜카멜레 인기상품 초대전’이 진행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주말 3일간(금~일)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겨울 침구 특집전’이 진행돼, 구스앤홈 헝가리 구스 차렵(S, 솜털80%, 깃털20%)을 27만9000원에, 세사 데이지 차렵 3점 세트(Q)를 15만9000원에, 슬립앤슬립 캐츠 극세사 차렵(S)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층별로 핫 쇼핑찬스가 마련되어, 내달 1일까지 3층과 4층 본 매장에서 진도모피, 국제모피, 마리엘렌, 디앤비퍼 등이 참여하는 ‘모피 인기상품 특집전’ 행사를 펼치고, 니트티셔츠, 카디건, 머플러 등을 선보이는 ‘유닛 캐시미어 특집전’을 연다.

이 밖에도,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빈치스&빈폴 핸드백 특집전’이 진행되어, 빈치스는 20~60% 할인하고, 빈폴은 20~30% 할인 해 지갑과 핸드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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