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요인으로 전월 대비 상승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0.6p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한 84.6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4.2p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한 86.7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전월대비 7.1p 하락, 전년동월대비 8.8p 하락했고,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5.5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하는 등 산업간 등락이 엇갈렸다.
11월 대전세종충남 중소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인건비 상승(55.8%)’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나타났고, 이어서‘내수부진(50.2%),‘인력확보난(28.7%)’,‘업체간 과당경쟁(22.3%)’,‘계절적 비수기(15.1%)’의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응답으로 합계가 100%를 초과함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의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72.3% 대비 0.5%p 하락한 71.8%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