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2일, 겨울을 맞이해 아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20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 200㎏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을 통해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 가정에서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제공했다.

정철중 국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 선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우체국은 이외에도 불우이웃 4가정 정기 후원, 다사랑 소년소녀가장 1인 정기 후원, 아산우체국 작은대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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