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6일 오후 4시30분, 동캠퍼스 테크노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2019학년도 우송정보대학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전시회는 창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학과별로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타 학과와 교류할 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우송정보대학은 2019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연간 48개 개설하고 2,093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189개의 산업체와 연계해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과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송정보대학은 작품제작 등의 실험·실습비 및 학과 경진대회 경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