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암나누미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김장김치 전달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북부새마을금고 3개 여성봉사단체(총회장 육근장)는 신탄진 전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과 고추장및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7일 느티나무 여성봉사회(회장 김종숙)는 신탄진동 관내 노인정에 수육등 다양한 먹거리를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12일에는 목상푸르미 여성봉사회(회장 장종금)는 목상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을 직접 담궈 전달했다.

25일부터 26일 양일간 덕암나누미 여성봉사회(회장 박희순)는 300여포기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 80여가정에 전달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전영근 이사장과 여성봉사단체 육근장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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