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 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26일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당진시 보건소와 연계해 퇴행성관절염 관리 프로그램 ‘건강 튼튼! 관절 튼튼!’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퇴행성관절염 관리 프로그램은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3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관절 관리방법, 걷기 자세 교육 등 이론교육과 침 치료, 천연 파스 만들기, 운동교육 등 실습교육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개근상을 수령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관절 통증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 회기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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