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 한정초등학교(교장 김기훈)는 지난 22일, 한빛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별별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정초등학교는 2017학년 ‘제8기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8학년도에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한정초 학생들은 지난 1년간 배우고 준비해 온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쳤으며 학생 모두가 주인공으로 무대에서 빛이 났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 및 여러 관객들은 많은 환호와 감탄을 보냈으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한 예술꽃 씨앗학교 학부모 연수 및 활동 영상을 보며 학부모님 및 관객들은 큰 박수로 격려해 주었고 더 알찬 예술꽃 씨앗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었다.

어린 학생들의 공연이기에 비록 서툰 점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였고 그동안의 노력과 숨겨놓은 예술적 잠재력이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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