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2일 오후 2시, 테크노디자인센터 시청각실에서 「제10회 우송정보대학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하여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사업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4년도부터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2팀이 참가하였으며 메디필드, Sol Food, BMT, 대기만성, 베니어, F-MODE, BTS, MAV 등 8팀이 최종발표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우송정보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맞춤인력 양성사업’을 2013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LINC+) 사업’을 2017년부터 11개반 255명의 사회맞춤형인력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품질경영과∙스마트기기생산과∙스마트자동화과 등 3개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4차 산업 요구인력 및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