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국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하는 사회적 병원이 되고자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0일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대표원장 손창환, 윤달영, 이승달)을 바른충남병원 119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춘 직원들이 최신 시설에서 진료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건강증진에 공헌하는 사회적 병원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연세하임산부인과는 긴급 위기가정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달 10만 원씩 후원을 약정하며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후원금을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한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