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작은 질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대전선관위는 한국여성유권자대전연맹, 둔산모범운전자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횡단보도 우측보행, 정지선 지키기, 정치후원금, 기부행위 상시제한제도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은 교통질서 등 생활 속 작은 질서 지키기에서 시작한다며, 이러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내년 총선이 준법선거로 치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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