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3일 서울정형외과(원장 하헌교)를 바른충남기업 117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서울정형외과는 2007년 개원했으며, “늘 가족처럼”이라는 병원 슬로건을 내걸고 2015년 확장`이전했다.

서울정형외과는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치료에 전신골밀도 측정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하헌교 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월 1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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