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지난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는 2018년도에 실시한 음주폐해예방사업을 토대로 24개 기관 서면평가 중 기초자치단체 평가 최종 2위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산시 음주폐해예방사업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개인, 개인간, 조직, 지역사회, 정책수준으로의 생태학적 접근 전략을 적용해 사업효과를 극대화시켜 호평을 얻었다.

김은태 소장은 “지역사회의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절주문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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