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하는 월동난방비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30인 이하 생활시설인 소규모 복지기관 261개소에 2억 5천여만원을, 각 시·군의 추천을 통해 추천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4000가구에 8억이 지원 된다.
충남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은“도민들이 모아주신 성금을 통해 소외 받는 여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캠페인에도 적극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