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두번째)이 14일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수매현장을 찾아 올해 벼 수매현황을 살펴보고 수매현장의 농업인과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확기 태풍 등 기상여건 악화와 경지면적 감소 등으로 쌀 생산량이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이후 하락했던 산지쌀값은 지난 5일에는 상승했고 벼 가격 또한 강세가 예상된다. 전용석 본부장은 “쌀 값 안정을 위해 농가의 출하 희망 물량에 대해 최대한 매입할 수 있도록 보관 및 판매능력 증대에 노력하는 등 땀 흘린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두번째)이 14일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수매현장을 찾아 올해 벼 수매현황을 살펴보고 수매현장의 농업인과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확기 태풍 등 기상여건 악화와 경지면적 감소 등으로 쌀 생산량이 4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이후 하락했던 산지쌀값은 지난 5일에는 상승했고 벼 가격 또한 강세가 예상된다. 전용석 본부장은 “쌀 값 안정을 위해 농가의 출하 희망 물량에 대해 최대한 매입할 수 있도록 보관 및 판매능력 증대에 노력하는 등 땀 흘린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