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군본부에서는 6.25전쟁과 월남전, 각종 대침투작전 중에 산화하신 전사자 명단이 헌액된 명예의 전당을 견학하면서 군 간부로서 가져야 하는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직업군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면서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공병실 주임원사와의 만남에서는 육군 공병에 대한 중요 역할과 임무 수행 등 공병에 대한 자부심과 부사관으로서의 미래 진로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대덕대 공병부사관과 학생들은 현충원과 육군본부 등을 시찰하면서 “국가수호를 위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미래 군 간부로서 가져야 되는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