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김용남 신부)은 13일 오후 2시30분 병원 9층 성모홀과 교직원식당에서 ‘제11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접수를 통해 50명의 당뇨환자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정우진 당뇨병 교육 간호사가 ‘저혈당 완벽대처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당, 혈압측정 등 검진과 당뇨 영양실습 ‘건강하고 현명하게 외식하기’, 운동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김용남 신부)은 13일 오후 2시30분 병원 9층 성모홀과 교직원식당에서 ‘제11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접수를 통해 50명의 당뇨환자 및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정우진 당뇨병 교육 간호사가 ‘저혈당 완벽대처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당, 혈압측정 등 검진과 당뇨 영양실습 ‘건강하고 현명하게 외식하기’, 운동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