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농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예산군 오가면의 한 과수농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과 10월에 시행된 지역사랑 행사와 청렴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는 3번째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 참여 직원들은 지난 8일 입동을 맞아 조금 이른 추위가 찾아온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고미영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함께 땀을 나누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kjhwan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사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농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예산군 오가면의 한 과수농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과 10월에 시행된 지역사랑 행사와 청렴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는 3번째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 참여 직원들은 지난 8일 입동을 맞아 조금 이른 추위가 찾아온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고미영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장은 “앞으로 분기별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함께 땀을 나누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