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는 도심하천인 원성천 산책로에 산책 유도 조명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현장전수조사 결과 도심하천 내 산책로 중 가로등이 있지만 가로수로 인해 불빛이 비추지 못하는 구간이 일부 존재함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맹창호 동남구 건설과장은 “산책로 유도 조명등을 시범 설치 운용함으로써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시범 운용 후 시설물 설치 장·단점을 검토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곽현신)는 도심하천인 원성천 산책로에 산책 유도 조명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현장전수조사 결과 도심하천 내 산책로 중 가로등이 있지만 가로수로 인해 불빛이 비추지 못하는 구간이 일부 존재함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맹창호 동남구 건설과장은 “산책로 유도 조명등을 시범 설치 운용함으로써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시범 운용 후 시설물 설치 장·단점을 검토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