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충남 천안시 입장면 포도원감리교회(목사 임원규)는 지난 9일 입장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도원감리교회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올해 재료값 상승으로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수급자, 중증장애인가정 70가구에 전달돼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윤광식 입장면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임원규 목사님 이하 포도원교회의 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충남 천안시 입장면 포도원감리교회(목사 임원규)는 지난 9일 입장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도원감리교회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올해 재료값 상승으로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수급자, 중증장애인가정 70가구에 전달돼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윤광식 입장면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임원규 목사님 이하 포도원교회의 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