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협의 핵심가치인 깨어있는 농협인, 활짝웃는 농업인, 함께하는 국민의 행동기준에서 보여주듯이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농민속으로 다가가는 현장 경영을 실천하며 농업인의 행동가치실현에 동참하고자 전국 농협에서 뭉쳤다.

농협생명대전FC사업단 권일순, 충남강경농협 이대원, 충남성거농협 이시준, 경남새고성농협 남순엽, 경남진주축산농협 장길수, 전남완도농협 박미자 직원들은 지난 7일 강경농협 이남석 농가를 찾이 애호박, 토마토 수확과 선별을 함께 작업하며 농촌현장체험을 함께 했다.

농협 임직원 6명은 범농협에서 추진하고있는 이념전문과정의 일환으로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1박2일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현장체험을 끝내고 마을 둘레길 청소와 쓰레기를 줍고 농가소득 5천만원 끌어올리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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