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림을 위한 청소년 실천교육"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시새마을회산하 대전Y-SMU포럼은 지난 8일 대청댐 대청공원에서 대전지역 25명의 포럼회원들이 생명살림을 위한 청소년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한 생명살림 청소년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및 실천의지 제고와 실천적 교육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마음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지하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변상윤 대전Y-SMU포럼 대표는“포럼회원들이 생명살림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인지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박경수 회장은 “2019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생명살림교육과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각 하는 시간이 됐다" 며, "우리 모두가 환경보존 및 생명살림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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