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진행, 서구의회 행자위 전명자 위원장 참석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 노사는 7일 서구 도마동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17세대에게 연탄 5천1백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행사장에는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명자위원장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노사합동으로 진행해왔으며 공사는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실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착한일터’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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