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내포= 이정복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가 우수한 창의력으로 신축한 홍성군 노인회관이 6일 ‘2019 유니버설 디자인&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Good BF부문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홍성군 노인회관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실사용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설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및 본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 Good BF부문에서 입상 할 수 있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 관계자는“지난 1월 준공한 홍성군 노인회관은 관내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실버복지 허브기능을 수행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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