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6일 11시 44분 사곡면 유룡리 우성산 7부 능선에서 포크레인 작업 중 전복된 사고에 대해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해 포크레인 운전자 최모씨(남, 72년생) 1명을 구조해 소방헬기로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포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는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인명피해 우려가 매우 높으니, 운전자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