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걱정해결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등의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메리츠화재에서는 사업비 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 서구에 지정 기탁하고 자원봉사활동 등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메리츠 화재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해, 2014년부터 6년째 ‘걱정해결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