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0월 29일, 지표건설(주)(대표이사 정지표)를 바른충남기업 112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지표건설(주)는 2008년 설립된 이래 고객 우선, 현장 우선의 가치를 가지고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백혈병 소아암협회를 지원하고, 제11회 사회복지사의 날에는 격려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명단에 부인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9월부터는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으로 가입해 매달 10만 원씩 긴급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정지표 대표이사는 “청소년 시절 적십자 RCY 활동을 통해 봉사와 적십자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사업이 번창함에 따라 더 많은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