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KEB하나은행 대전영업부지점 10층 강당에서 ‘2019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민인홍 총괄대표와 나눔실천 유공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나눔실천 유공자 44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시장 표창(개인 8명, 기관 7곳), 대전시의회의장 표창(개인 5명), 대전시교육감 표창(개인 1명, 학교 4곳),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 표창인 사랑의열매 대상(개인 2명, 기관 2곳),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개인 7명, 기관 7곳)을 수여했다.

안기호 회장은 “나눔에 앞장서고 계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오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도 대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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