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에 컴퓨터 등 전산기기 54대 기증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달 30일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참여 증대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컴퓨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단은 직접 정비한 컴퓨터 등 전산기기 54대를 사회취약계층 교육용으로 무상 보급하는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했으며, 이는 대전시 관내 장애복지시설 및 철도선로 인근 사회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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