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대표들(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문식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장 등)은 30일 오전 11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을 방문,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부터 적용되는 300인미만 사업장의 52시간근로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노동계와 소통·협력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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