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청양읍(읍장 최율락) 장승2리 주민들이 화재로 주택을 잃은 가정을 방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승2리 주민들은 지난 23일 주택과 창고 전소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같은 마을 유모씨를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마을회관 인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제공했다. 김영세 장승2리장은 “추수로 각자 바쁜 시기인데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주민들을 보니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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