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와 봉사단체 ‘좋은 사람들’(대표 최훈)은 지난 27일 청남면 왕진리 한 홀몸노인 가구의 집수리를 마치고 주민들의 축하 속에 준공식을 가졌다. 1+3사랑나눔봉사단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집수리 봉사에서 재능기부자들은 낡은 화장실과 거실, 방바닥을 수리하고 창문을 교체하는 등 현대식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좋은 사람들은 10여 년 전부터 결손가정 우유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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