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9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9, 이하 FLA)’에 참가해 본촌치킨, 걸작떡볶이&치킨, 피자마루 등 8개의 외식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촌치킨은 2012년 싱가포르에 첫 진출해 현재 4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식 치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피자마루도 올해 4월 창이공항 쥬얼몰에 오픈한 3호점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 내 사업확장 및 인근 국가 진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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