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실내수영장을 찾는 장애인이용객을 위한 입수용 장애인리프트를 배미·방축수영장에 각각 1대씩 구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리프트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수영장 입수를 도와 안전하게 입수를 할 수 있어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수영장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공단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보다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하여 시설물 보완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권경영위원회 구축, 인권경영토론회 개최 등 인권경영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