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5개 어르신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니어버스킹 무대를 펼치며 ICT(정보통신기술)가 적용된 체험행사이다.
또한, 추억을 되새기는 놀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유성 국화전시회를 관람하며 온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유성온천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실버페스티벌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어르신들의 어울림 한마당과 국화전시회와 온천 족욕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져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