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성초등학교(교장 정원만)는 15일 동성초 운동장에서 대전시티즌 유소년 축구단(감독 김용수)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논산동성초등학교 학생들과 대전시티즌 유소년 축구단 학생들 4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경기를 진행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8인제 축구로 전ㆍ후반 각 25분, 총 50분동안 진행됐다.

대전시티즌 유소년 축구단 김용수 감독은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함께 경기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통해 같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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