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운곡면(면장 이용만) 직원들은 지난 10일 면내 5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메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땔감을 나르고 집 안팎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만 면장은 “앞으로도 자주 기회를 만들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