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임직원 20여명 평안의집 물품 기탁 및 봉사활동 전개

▲ 한화첨단소재는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 연동면 평안의집에서 전개했다. 봉사활동 전 물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세종=송병배기자]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이 11일 오전 9시 세종시 연동면 평안의집에서 산소발생기 2대와 각종 생필품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어르신 나들이 봉사활동과 시설 환경미화 활동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계열사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한화첨단소재는 이날 노인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였다”며 “특히 응급 산소발생기가 고장이 나서 위급한 상황 발생기가 없어 운명을 달리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오늘 우리회사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하는 응급발생기를 지원하게 되어 한결 걱정을 덜수 있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