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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비밀스러운 땅 네팔 무스탕, 매혹적인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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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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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히말라야 깊숙이 자리한 무스탕은 오랜 시간 숨겨져 있다가 1992년에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비의 땅이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국내선을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할 정도로 히말라야에서도 오지 중의 오지이기도 하다. 2006년 첫 방송을 시작해 700회 방송을 맞는 ‘영상앨범 산’이 안산시 줌마탐험대와 함께 히말라야 무스탕으로 18박 19일의 대장정에 나섰다.

먼저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포카라에 닿는다. 포카라는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북서부 트레킹의 기점이 되는 곳. 만년설이 만든 페와 호수가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해 세계적인 휴양지로도 유명해졌다. 포카라의 환상적인 풍광을 가슴에 담고 무스탕 트레킹의 시작점인 좀솜으로 향하는 일행.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자동차로 비포장길을 무려 10시간이나 달려 좀솜에 닿는다.

일행은 좀솜에서 로만탕을 기점으로 시계 방향으로 크게 걷는 ‘상 무스탕’ 코스를 택했다. 평균 해발이 3천 미터를 웃도는 길이다. 힘차게 응원의 구호를 외치고 첫발을 내딛는 일행. 만년설산이 굽어보는 풍경 아래 황량하게 펼쳐진 길은 사막을 방불케 한다. 진흙과 모래가 뒤섞인 잿빛 강 칼리간다키강이 안내하는 길. 무스탕 지역은 대부분 무채색의 풍경이지만, 점점이 앉은 마을만큼은 생기가 넘친다. 척박한 환경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걸음을 이어간다.

높은 고도에 숨이 차고 걸음도 무거워진다. 무스탕의 깊은 품으로 들어설수록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게 된다. 누군가의 엄마도 아내도 아닌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지그재그로 난 길을 따라 하루에 800m가량 고도를 높이니 훌쩍 4천 미터 고지에 다다른다. 광활한 설산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네팔인 가이드들이 깜짝 연주를 선사하며 지친 일행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어느덧 로만탕으로 이어지는 관문 게미에 닿는다. 오랜 세월 히말라야 깊은 품속에 숨겨져 있던 은둔의 왕국은 어떤 풍경일까. 비밀스러운 땅 무스탕의 매혹적인 대자연을 이번 주 ‘영상앨범 산’에서 만난다. 13일 오전 7시 3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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