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라면! 좋지 아니한가!’마을주민참여로 민관협력활성화
이는 오정동지사체의 ‘함께 라면!!, 좋지 아니한가!!’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 돌봄이 필요한 100명을 초청해 후원 주민과 식사를 함께했다.
한 참가자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정성스런 한 끼 식사가 외식 나들이 하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설재균 오정동장은 “민.관협력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