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2019 행정안전부의 국고보조사업인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인구절벽 시대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저출생 고령사회 바람직한 조부모의 삶과 역할, 우리 손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응급상황 대처법, 베이비 마사지, 주물럭비누, 클레이아트, 양말인형 등으로 오감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됐으며, 내 손주 내가 돌봄으로 조부모의 역할 증대와 가족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정완옥 회장은 “조부모 육아지원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