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은 삼성디스플레이 나눔실천봉사단(대표 유동식)이 청소년 교육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청소년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받은 포상금(백만원)은 전액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으며 연말 주택개보수 저소득가정에게 선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나눔실천 봉사단은 2014년 첫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아산북부지역(영인·인주·둔포) 저소득가정의 화장실, 주방, 지붕수리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6년째 지속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유동식 대표는 "나눔실천 봉사단을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게 감사드리고 폭넓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을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선희 관장은 "6년동안 변함없이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활동에 끝까지 함께하며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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