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비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20~30대 고객들을 겨냥한 명품브랜드 강화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는 대전지역 최초로 지난 8일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와 지난 4일 스위스 프리미엄 력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백화점 주요 성장동력인 명품군에서 눈에 띄는 구매력을 보여주며, 최근 명품 소비 계층으로 새롭게 부상한 20~30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트랜디한 명품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작년에 ‘루이비통’, ‘구찌’ 브랜드 인테리어 리뉴얼과, 오는 2021년까지 프랑스, 이태리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지속 입점시킬 계획으로 중부권 백화점 중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유일한 백화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